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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공감공유] 무엇을 해도 잘 안되고 힘들 때(좌절/무기력/절망/패배감) 무엇을 해도 잘 안되고 힘들 때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된 자신과 마주하는 날이 온다. 그럴 때는 밥을 먹어도 친구를 만나도 예전처럼 행복하지가 않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은 그대로 이거나, 열심히 직장을 찾아봐도 계속해서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누군가를 좋아해서 고백을 했는데 거절을 당했거나" 이렇게 자신의 노력과는 별개로 결과가 계속해서 좋지 않게 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되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게 되고 계속해서 우울한 감정이 든다. "아 난 왜 안되지?"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건가?"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왜 항상 좋지 않지..." "정말 못났다. 할 수 없다. 하기 싫다." 이러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으면서 항상 자기를 비난하고 자기 마음에 계속해.. 더보기
[감성글귀] 눈 물 눈물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친구 사람은 감정이 격해지면 눈물을 흘린다. 너무 기쁜 일을 겪거나 감동을 받았을 때, 또는 너무 슬픈 일을 겪거나 우울할 때 말이다. 눈물은... 기쁨의 감정을 더욱 생기게 하여 나를 더 기쁘게 해 주고 슬픔의 감정을 느낄 때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처럼 눈물은 남이 나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쁠 때 눈물을 흘리면 남이 보았을 때 이 사람이 진짜 감동을 받았구나, 정말 기쁘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슬플 때 눈물을 흘리면 남이 나를 볼 때 더욱 위로해주고 싶고 힘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도와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눈물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눈물의 역할을 생각해보았을 때 눈물 자체는 .. 더보기